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가수 서은교가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3라운드 추가 합격자는 27호, 19호, 23호였다. 27호는 "진짜 너무 간절한 거 같다. 소중한 기회를 다시 한번 주셔서 감사하다. 4라운드는 더 멋지게 돌아오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19호는 "쟁쟁한 분들 사이에서 날 택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잘하지 못했던 거 보완해서 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23호도 "속상한 마음이 커서 27호랑 창밖을 바라보며 인생을 얘기했다. 한 번 더 보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쉽게도 파이브돌스 출신인 67호는 탈락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 서은교임을 밝혔다. 이후 80호가 이름을 말하려는 순간, 규현은 "저번 시즌에 3호로 출연해서 내 안에는 3호라고 기억돼 있다. 심사위원의 응원, 격려, 조언받아 또 달라진 모습에 감동했다. 보내드릴 수 없다"라며 슈퍼 어게인을 발동했다.
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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