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지예은과 뜨겁게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포기는 괜히해서'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배우 안은진과 김무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안은진은 등장하자마자 지예은에게 달려가 얼싸안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인연이 있었다. 안은진은 10학번, 지예은은 14학번이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하하는 "아 예은이가 선배가 아니고? 예은이가 어떻게 후배야?"라고 하며 지예은의 비주얼을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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