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여왕'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송가인은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23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부문에서 4만 624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송가인은 223주 연속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자신의 대표곡 '가인이어라'가 최근 출판된 중학교 '음악2' 교과서에 정식 수록되며 영향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트로트'라는 장르 역시 국내 음악 교과서 사상 최초로 공식 등재됐다.

이번주 투표 2위는 2만 4495표를 받은 김태연, 3위는 1만 8382표를 받은 김다현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