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트루디가 출산 후 아들을 공개했다. 트루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모닝. 이모 삼촌 오늘 하루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8일 된 트루디 이대은 부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트루디는 "아들아. 엄마 키 안 닮아줘서 고맙다"라고 전하며 아들의 긴 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 2021년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트루디는 "11월 11일 우리 금똥이가 태어났다.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던 것 같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불꽃 베이비 금똥이를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출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