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필립 아내 가수 미나가 시누이와 불화설을 완전히 끝내고 함께 했다.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는 "오늘은 특별한 공연을 보고 왔다. 필립의 첫 뮤지컬 데뷔! 연습했던 흔적이 무대 위에서 다 보이더라.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하루라 저도 괜히 더 기분 좋았던 날"이라며 "필립의 새로운 도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박수지 씨는 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미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미나 언니와 저녁"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하니까 거울 앞을 그냥 못 지나친다"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박수지 씨는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류필립, 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영상을 찍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으나 다이어트 성공 후 100kg 요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한 차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미나와 박수지 씨는 식사 영상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해 불화설을 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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