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76호가 77호를 꺾었다.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진행됐다.
77호와 76호는 무대를 마치고 심사위원의 결정을 기다렸다. 태연은 77호의 무대를 보며 "감칠맛 나는 퍼포먼스가 매력있다. 비유를 하자면 물을 벌컥벌컥 마실 거 같았는데 혀만 살짝 댄 기분이었다"라고 감탄했다.
76호의 무대에 코드 쿤스트는 "요즘 없는 무대다. 되게 오랜만에 봤다"라고 평했다.
치열한 접전에 심사위원들이 고민할 때, 이승기는 "역시 태연은 빨리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과 이해리는 "역시 태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동률로 재심사를 시작했고, 76호가 4라운드로 올랐다.
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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