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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원숭이 흉내냈다가 봉변 "눈 깔고 다니겠다"[하나부터 열까지]

  • 김노을 기자
  • 2025-11-17
방송인 장성규가 원숭이 흉내를 냈다가 봉변을 당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140km 떨어진 롭부리의 '원숭이 뷔페'가 소개된다.

이날 소개되는 롭부리에는 1만 마리가 넘는 원숭이가 서식하고 있다. 이 롭부리 원숭이들을 위해 두 시간에 한 번씩 6시간 동안 약 2톤 음식이 제공된다는 이야기에 장성규·강지영은 눈이 휘둥그레진다.

장성규의 원숭이 흉내에 강지영은 "사람한테도 하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또 "원숭이의 눈을 똑바로 보면 공격당할 수도 있다"고 '리얼 주의 사항'을 전했다. 장성규는 "눈 깔고 다녀야겠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롭부리에서 원숭이만을 위한 연회가 시작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커다란 치즈가 최고 시속 110km로 가파른 경사의 언덕을 구르고, 이를 잡기 위해 참가자들이 언덕 아래로 몸을 던지듯 달리는 영국의 이색 축제도 공개된다. 그리고 과거 랍스터를 1달러에 먹을 수 있었던 미국의 '랍스터 축제', 독일 바이에른 왕국의 왕세자로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등 도파민 폭발하는 세계의 축제가 유래부터 낱낱이 파헤쳐진다.

프랑스 자이언트 오믈렛 축제, 호주 참치 축제,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 축제, 영국 완두콩 사격 대회, 미국 마늘 축제, 프랑스 레몬 축제까지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도는 전 세계 다양한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옮겨온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는 1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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