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입양한 양아들을 공개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입양한 대한민국 1등 셰프 혼자 사는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오늘 내 수양아들이 밥을 차려주겠다더라. 애가 되게 깔끔하다. 내 전화기를 만졌다 하면 닦느라고 정신없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의 양아들은 평소 즐겨 찾는 호텔 더킹스의 총주방장 신종철이었다. 특히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폭군의 셰프' 자문 셰프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이후 신종철 셰프의 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여기는 26평이다"라며 "식기가 6세트다. 여자친구 생기면 여자친구, 제주 엄마(친엄마), 용여 엄마, 우리 동생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침실을 공개하며 "어머니가 사주 봐주셨는데 불이 없다고 해서 빨간 침대에 이불을 깔게 됐다. 황제 침실 같지 않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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