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대은, 래퍼 트루디 부부가 득남했다.

트루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우리 금똥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나 봐요"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는 불꽃 베이비 금똥이를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금똥이를 건강하게 낳게 도와주신 가족분들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로 저를 용기 나게 해주셨던 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 2021년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지난 5월 니프티(NIPT) 검사를 통해 그들의 아이가 남자임이 밝혀졌고, 당시 트루디는 "오타니처럼 키우자"라며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