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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아내 니카, "어떻게 끼 참고 내조했나" 극찬에도 3R 진출 실패[싱어게인4][별별TV]

  • 김정주 기자
  • 2025-11-11
가수 김현성의 아내이자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 니카가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4'에는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나선 여성 보컬들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에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배드 뉴스(Bad News)'로 호평받은 6호와 비비의 '인생은 나쁜X'로 무대를 장악한 43호 가수 니카가 걸 크러시로 무장한 '테토걸즈'로 뭉쳤다.

이들은 마마무의 '피아노 맨(Piano Man)'을 선곡해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팀플이 제대로 나왔던 것 같다. 43호는 테토의 향기를 보여줬고 6호는 그 안에서도 살짝 수줍음이 있었는데 오히려 잘 어울렸다. 완성도 있는 무대였다"라고 평했다.

이해리 역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떨어진 무대였다. 43호 님은 어떻게 그 끼를 참고 내조하셨는지 놀랍다. 다 뿜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마이 앤트 메리의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을 부른 '유일한 팀이오' 25호, 61호에게 패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니카는 "이 방송이 저한테는 나가고 싶었던 간절한 방송이면서 동시에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그 두려움을 깨고 나올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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