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쌍둥이 만삭' 한민용 앵커 "마지막 주말" 출산 임박..모습 보니[스타이슈]

  • 윤상근 기자
  • 2025-11-09


JTBC 한민용 아나운서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한민용은 8일 자신의 만삭 근황 사진들을 공개하고 "마지막 주말"이라고 남겼다.

사진과 함께 한민용은 쌍둥이 만삭 D라인과 함께 "만삭사진 안 찍으려다 나중에 아가들이 보면 좋아한다는 말에 부랴부랴 셀프촬영. 같이 했던 날들도 보여주고, 키우기 어려운 아기였던 아빠를 닮을까봐 얼마나 떨렸는지 들려주고 싶어"라고 전했다.


한민용은 지난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지난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한민용은 마지막 '뉴스룸' 진행을 통해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주신 큰 응원과 격려도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한민용은 "쌍둥이는 평균 34주에 태어난다고 해서 저도 지난주면 감자, 도토리(태명)를 낳을 줄 알았다. 생각보다 저희 셋 다 잘 버텨줘서 37주 꽉 채워서 낳기로 했습니다"라며 "이제 둘이 합쳐 거의 5kg에 달해 매우 무겁지만, 엄마 뱃속에서 하루라도 더 있는 게 아가들에겐 좋다고 하더라. 여튼, 외출하기는 힘든 몸이라 지난주부터 집콕 중인데 매우 심심하다"라고 근황도 알렸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