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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둘째 출산 후 회복 중..동료 축하 쏟아졌다 "존경해"[스타이슈]

  • 김나연 기자
  • 2025-11-06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딸을 안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은 물론, 병원을 걸어다니며 회복 중인 모습 또한 담겼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측은 스타뉴스에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 배우는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의 둘째 출산 소식에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배우 오윤아는 "너무 축하해 시영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코미디언 김민경은 "시영아 너무 축하해.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정영주는 "기특하고 대단하다. 존경한다 이시영"이라고 이시영의 출산을 축하했고, 배우 박솔미와 방송인 박슬기 등도 그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임신 소식을 알린 지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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