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빈 (YOUNGBIN)이 당당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4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영빈과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영빈은 흑발 웨이브 헤어와 보라색 투피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의상과 동일한 보라색 톤의 배경과 조명, 영빈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도전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 영빈은 긴 생머리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과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영빈은 지난달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프릭쇼)'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매 무대 안정적인 라이브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영빈은 데뷔와 동시에 미샤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데뷔 첫 화보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표현력을 보여준 영빈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빈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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