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가수 임정희가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임정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별은 임정희를 만나 "언니 노래 실력에 형부의 비율, 피지컬, 무용 실력해서 태어나면 바로 월드 스타 아니냐. 제2의 BTS가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기대된다. 엄청난 애가 태어날 거다"라고 말했다.
임정희는 "제왕절개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의사는 "수술할 때 피가 많이 날 수 있다. 태반이 떨어지면 핏줄이 노출돼서 피가 솟구친다"라며 "임정희 씨가 노산이다. 견디는 힘들이 떨어진다.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정희는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나 혼자해야 하는 타이밍이었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옆에선 힘이 되주는 말 한마디 하는 게 좋으니까"라고 말했다. 김희현은 "아이 소리 엄청 크게 났다. 더 멋진 아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라며 아이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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