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적의 방송인 럭키가 요식업 사업을 접는다.럭키는 지난 2일 개인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 시원섭섭한 마음입니다만 2018년 4월 1일부터 영업 시작한 합정 인도 요리 식당을 올해 12월 말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8년 넘게 운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감사드릴 분도 너무 많다. 덕분에 인도 요리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었고, 요식업도 많이 배웠다. 이 경험을 잘 담아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그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올해 말까지 식당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 여러분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럭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승무원 출신인 럭키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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