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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잠적' 후 돌아온 장동주, SNS 사과문 삭제

  • 허지형 기자
  • 2025-11-03
잠적 해프닝으로 걱정을 샀던 배우 장동주가 SNS 사과문을 삭제했다.

3일 장동주 인스타그램에는 '죄송합니다'라고 올린 게시물이 삭제됐다.

앞서 그는 지난달 31일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갑작스러운 그의 사과에 모두가 걱정에 나섰다.

이에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그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스타 뉴스에 "장동주가 현재 연락 두절 상태다"라며 "30일 장동주가 부모님에게 '내일(31일) 집에 간다'라는 연락을 했던 것을 확인했는데,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 저희도 계속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4시간 만에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소속사 측은 "장동주의 소재가 별다른 이상 없이 파악됐다. 나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사과문을 올린 이유에 대해선 "왜 사과문을 올렸는지 상세히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한 장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극 중 김남길 조력자인 경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그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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