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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소송·부모 절연' 박수홍, 평생 생일 미역국 못 먹어..♥김다예 밥상에 감동 "고마워"

  • 최혜진 기자
  • 2025-10-31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3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내에게 자유부인 시간을 줬는데..7첩반상을 !? 아빠와 재이가 함께하는 한강 페스티벌 12개월아기 가족 일상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다예는 "오늘 남편이 내게 자유 부인 시간을 줬다. 하지만 남편 생일상을 준비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양할 수 있는 음식이 좋겠다 생각했다. 생일이니까 당연히 미역국인데, 미역국에 전복을 넣으려 한다. 불고기, 잡채 등 남편이 좋아하는 한식 위주로 준비해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다예는 "항상 연애할 때부터 (남편이) '생일날 미역국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했다. 앞으로 생일 때마다 미역국 꼭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감동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박수홍은 김다예가 준비한 생일 밥상에 감동했다. 그는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 친형 부부는 2011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라엘과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수홍이 친형 부부와 갈등을 벌이자 그의 부모는 친형 편에 섰다. 이에 박수홍은 부모와 절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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