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유쾌했던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트로피(Troph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남성모는 "수록곡 '니드 댓 베이스(Need That Bass)'는 LA에서 송캠프로 작업했다. 당시 작업실 밑에 수영장이 있었다. 예찬이가 수영하다가 상의를 탈의한 한 후에 녹음한 적도 있다. 그만큼 자유롭게 녹음을 해서 신나는 음악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며 82메이저가 타 그룹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자 윤예찬은 "난 굉장히 편했다. 갑자기 수영장을 보니까 너무 수영하고 싶었다. 멤버들을 다 설득하려고 했는데 내가 들어가니까 다 녹음하러 들어간 거다. 수건만 두르고 작업실에 올라갔는데 '예찬아, 너도 빨리 들어가' 해서 들어갔다"라며 웃었다.
82메이저의 네 번째 미니앨범 '트로피'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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