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둔 '비주얼킹'의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지난 29일 진이 만든 캐릭터 우떠(Wootteo)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열심히진 이제곧볼수있어 이틀후에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각각 글로벌 앰버서더인 알로 모자와 구찌 티셔츠, 프레드의 목걸이를 착용한 진은 조막만한 얼굴과 가로로 길고 큰 눈과 깊은 눈빛, 이상적인 오뚝한 코와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의 비주얼로 진지하게 공연 준비에 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인이어를 착용한 진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킹의 모습으로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각)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는 모든 곡이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양하고 폭 넓은 보컬과 함께 'Echo' 7개의 트랙 중 4개 트랙에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지난 18일 오전(한국 시각)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억 6420만 스트리밍을 기록, 2025년 전 세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에 등극했다.
'Don't Say You Love M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곡 중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가수 노래다. 진은 순수 앨범 판매량 기준, 2025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인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로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준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는 '폴스타(Pollstar)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 7월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 등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다.
또 지난 8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도 8월 5일~6일 영국 런던, 8월 9일~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단 4개의 공연만으로 7월에 이어 또 해당 차트에 진입한 진은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진은 오는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진의 첫 솔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보다 30분이나 늘어난 러닝 타임 등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추가로 준비하는 등 소문난 팬사랑꾼 진의 면모가 드러난다. 진의 앙코르 공연은 전 세계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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