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황혜영이 아들 운동회 풍경을 구경했다.28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 아들 다니는 학교 운동회 스케일 보고 깜짝 놀란 날 엄마는 응원만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황혜영은 남편과 함께 초등학생인 아들 운동회에 참석했다. 황혜영 부부는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운동회를 관객석에 앉아 구경했다.
두 사람은 응원만 할 뿐, 운동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아빠들의 줄다리기 경기가 시작되자 황혜영은 남편에게 "좀 나가 봐라. 줄다리기를 나가 보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황혜영 남편은 "나이 있는 사람은 안 나간다"고 했다.
이에 황혜영은 "늙은 엄마, 아빠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황혜영 남편은 "줄다리기 허리 진짜 많이 다친다"며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52세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연 매출이 100억인 온라인 쇼핑몰 CEO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최근 18년간 운영해왔던 쇼핑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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