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최윤영·이재우)이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배구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8일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10월 4주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점유율 20.13%)를 차지했다. 이로써 '신인감독 김연경'은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한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연경이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프로그램과 출연자 모두에서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중 TV-OTT 193편, TV 17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시청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 5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일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MBC 측은 "'신인감독 김연경'은 최초 배구 예능으로서 김연경 감독의 진심 어린 코칭과 '필승 원더독스'의 치열한 성장 서사를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등학교와의 한일전에서 패배하며 33%의 승률로 해체 위기에 놓인 '필승 원더독스'가 대학 리그 우승팀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단과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팀의 운명이 걸린 승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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