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 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27일 배우 문승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폭군의 셰프'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문승유는 '모두 같이 떠나볼까'라며 비행기를 탄 모습부터 다낭에 도착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 관광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단체 사진에는 '폭군의 셰프' 주연 배우인 윤아와 이채민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포상 휴가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에 폐비 연씨 역의 이은재는 "공주님 덕분에 행복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길금 역의 윤서아는 "또 가고 싶어"라며 즐거웠던 포상 휴가를 회상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하루아침에 조선 시대로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1%, 최고 19.4%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은 포상 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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