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스타들과의 즐거운 파티 모임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27일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흑백 컬러로 찍힌 가운데 RM을 주축으로 한 파티 모임 인증샷이 담겨 있다.

RM은 배우 이종원 봉태규, 방송인 문상훈과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용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블럼버그통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6년 세계 각지에서 약 65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65회 공연 중 30회 이상은 북미 지역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한 슈가를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으며 이후 소속사 하이브와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고 2026년 3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신곡은 2023년 6월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테이크 투(Take Two)' 이후 약 3년 만이다. 해당 곡은 방탄소년단이 입대 전 미리 녹음을 진행한 트랙이다. 또한 마지막 완전체 공연은 2022년 종료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해당 투어는 대면 공연, 온라인 스트리밍 등을 통해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