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기린과 '키스'를 하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다.2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엔 나영석 PD의 새 예능 '케냐 간 세끼'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는 tvN '신서유기' 시리즈 멤버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예능. 지난 2019년 '신서유기7'에서 이들이 팀을 이뤄 추억의 뽑기를 했다가 '케냐 기린 호텔 숙박권'이 나오며 파생된 스핀오프이다.
이에 공개된 티저 영상엔 기린과의 진한 교감이 담겼는데. 특히 규현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린과의 입맞춤' 장면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어째서인지 규현이 기린의 먹이를 입에 문 채 가까이 다가갔다. 이를 기린이 긴 혓바닥으로 받아먹으면서, 규현의 입술이 기린의 침으로 범벅되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포착됐다.
이에 해당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이거 맞아요?", "제발 AI(인공지능)라고 해줘요", "낫또(침) 늘어나는 거 충격적이네", "진짜 지금까지 본 티저 중에 제일 폭력적이네", "케냐 이거 상품 맞죠? 벌칙 같은데", "고작 티저인데 입에 묻은 기린 침 늘어나는 걸 보여주는 건 파멸적이네", "조규현 돌았네", "즐겼으면 되었다", "규현 괜찮은 거냐고. 나였으면 기절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케냐 간 세끼'는 오는 11월 2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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