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정성일이 SBS '풀카운트', 넷플릭스 '뷰티 인 더 비스트'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풀카운트'는 남자 프로야구 세계의 코치 경쟁을 그린다. 정성일은 극 중 스타즈의 투수코치 조동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 인 더 비스트'는 일정 수준 이상 화나면 짐승이 되는 여자 하민수와 멀끔한 생김에 점잖은 대형견 인상이지만 화를 숨기고 사는 남자 권해준, 지구상에 몇 개체 남지 않은 늑대인간 이도하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시리즈다. 앞서 김민주, 문상민, 로몬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한편 정성일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 14일 "정성일이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여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선 "이 과정에서 귀책 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인 만큼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