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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李 대통령 옹호했다가 악플 세례..거친 응수 "XX 앵앵거리네"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5-10-14
이재명 대통령 옹호 발언을 했던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13일 이하늘은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슬슬 (악플러들이) 집 엄마부터 해서 식구들 욕을 시작했다"며 "심지어 내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며 내가 중국 사람이란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얘네들이 하는 최고의 극찬이다. 뭐 하다가 말이 안 통하면 그쪽으로 우기지 않느냐"며 "억지로 엄한 사람 중국 사람 만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무슨 말을 하면 한쪽으로 몰아버리고 사회적 왕따를 시키려고 한다. 걔네들 습성"이라며 "뭐만 하면은 중국 사람이라고 하고 외모 비하하고 아주 후지다. 이게 유행인지 선동당해서 아무 생각 없으면서 같이 떠드는 머저리들은 믿고 걸려야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부 네티즌에게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네티즌들은 이하늘에게 중국 출신이냐며 악플을 쏟아냈다. 이에 이하늘은 "XX 앵앵거린다", "저쪽 특(징). 별걸 다 믿음", "긁혔네", "연예인 걱정하지 마라" 등의 거친 발언으로 받아쳤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7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대통령들 중에 역대급으로 잘하고 있지 않나. 지금까지 이런 대통령이 어디 있었나"고 말했다.

이후 이 같은 발언이 화제가 되자 이하늘은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얘기했더니 긁힌 너네들이 '이재명이 뭘 잘하냐. 중국인이 무비자로 들어와서 범죄 늘었다'고 하더라"라며 "나라 걱정하지 말고 너네 걱정해라 내편 네편 갈라칠 필요 없다. 현실을 사시라. 나는 이쪽저쪽 상관없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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