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백반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걱정스러운 얼굴로 병원을 찾은 구성환은 지난 방송에서 해외 영화 촬영 후 백반증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외출 전 꼼꼼하게 선크림을 바르며 꾸준한 셀프 관리를 이어가고 있었고, 약 3개월 만에 다시 병원을 찾았다.

진료를 위해 피부 측정을 마친 구성환은 의사에게 "상태가 어떤가요?"라고 물었다. 의사는 지난 5월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며 "선크림을 잘 바르고 신경을 쓰니까 색소 부분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하지만 백반증 부위 자체는 이전보다 넓어져 있었다. 구성환은 "3개월 동안 살이 많이 쪘고, 피부도 살찐 만큼 번졌다"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