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 출근길부터 의문의 기습 미션을 부여받았다. 차량이 주어진 문세윤과 딘딘이 각각 멤버 두 명을 태워 여의도선착장에 먼저 집결하는 팀이 승리하는 미션이었다.
딘딘은 곧바로 이준에게 전화해 위치를 물으며 "전화 아무 데도 안 받고 바로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순순히 오겠다는 딘딘의 말에 이준은 "얘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가 없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앞서 딘딘은 웹예능 '워크맨'에 출연,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가서"라고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딘딘은 "오늘은 이준 씨를 하루 종일 챙길 생각이다. 내 목표는 이준의 '1박 2일' 만들기다. 오늘은 이준 씨를 위해 달릴 예정이다"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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