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지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족 만나러 외출"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가족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온 만큼, 박수지 씨는 건강해 보이는 분위기다.
앞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체중 150kg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도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80kg을 감량하는 등 감탄사를 자아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 간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 류필립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류필립은 "많은 분이 오해를 하시는데, 수지 누나가 그만하고 싶다고 해서 저희가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수지 누나는 운동하기 싫다고 했다. 그동안 저희가 지원을 많이 해줬다는 걸 아시겠지만 싫다고 하는 사람은 제어가 안 된다. 힘들고 싫다는데 어떻게 강행하겠냐"라며 불화를 인정하고 다이어트 콘텐츠를 중단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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