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연애 얘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멤버들의 광대승천 모멘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대감님의 농작물' 레이스로 꾸며져 대감에게는 농작물 시세의 권한이, 노비들에게는 농작물을 직접 수확할 기회가 제공됐다.

그 이유는 여의도 모 식당에서 지석진이 던진 말 한 마디 때문이라는데 대체 어떤 말을 했기에 전현무를 '연예계 대표 혼사남'으로 만든 것인지 전현무와 유재석, 지석진 세 사람의 '감자탕 정모'의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혼에 이어 연애 관련 앙케트 주제가 등장하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전현무는 '나머지 반은 진짜냐'라는 한 멤버의 일침에 울컥한 듯 "내 연애는 그냥 기사 참고해!"라며 일갈해 좌중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밖에 정승환도 연애사를 살짝 공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앙케트 답변이 공개될 때마다 솔직, 매콤한 요즘 MZ들의 답변에 멤버들은 "우리 때랑은 진짜 다르구나"라며 세대 차이를 제대로 실감했다. 5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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