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밴드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이성우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 도운은 직접 잡은 주꾸미를 나누기 위해 이성우의 집을 찾았다. 집에 도착한 도운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여기가 신혼집인 거냐"고 물었다.

이성우는 도운에게 "결혼식 올 거냐"고 물은 뒤 "내가 오늘 청첩장을 주겠다"며 청첩장을 건넸다.
도운은 "(청첩장을) 가보로 남기겠습니다. 형님"이라며 비장하게 무릎을 꿇고 청첩장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한 마음이 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귀하신 발걸음 해 주셔서 축복해 주시면 저희에게 큰 기쁨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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