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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드라마 하차' 윤지온, 소속사와도 이별 "7월 계약 종료"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5-09-18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소속사와도 이미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지온과 지난 7월 6일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윤지온의 소속사는 없는 상태다.

앞서 윤지온은 지난 16일 오토바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윤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하게 해서 정말 면목이 없다"고 사과하며 "향후 이뤄질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내려질 처분에 대해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이번 음주운전 논란의 여파로 그는 7월부터 촬영에 임했던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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