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숙은 최근 개인 SNS에 영어로 "달콤한 유전자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다발을 품에 안은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숙은 영식의 SNS 계정을 태그하는 등 영식의 가족들과 만난 사실을 알리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해당 게시물에 영식은 "축하하고 환영한다. 퇴근은 이제 없다"고 댓글을 남겼고, 현숙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현숙의 친구로 추정되는 누리꾼 역시 "역시 그 따스함은 집안 내력이었다. 내 친구 축하한다"고 축하 댓글을 남겼다.
이에 현숙은 "너무 따스하다. 집안 내력이었다" "아버지와 똑 닮았다"며 영식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인 현숙과 영식은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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