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용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찰리 커크는 미국의 유명 우익 활동가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앞서 10일 미국 유타주의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연설 도중 총격 피살당했다. 향년 31세.
찰리 커크에 대해 최준용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신 당신을 잊지 않겠다. 우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equiescat In Pace)"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최준용은 대표적인 우파 성향 연예인이다. 그는 작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으며, 보수 성향 후보를 꾸준히 지지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을 비롯해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최근 찰리 커크 추모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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