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은 10일 개인 SNS에 일본어로 "또 먹고 싶네. 웃는 집에 복이 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본 도시락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담긴 도시락에 맥주 한 캔을 곁들이며 여유를 즐겼다.

이외에도 박유천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다.
그간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 관련 대국민 사기극 기자회견, 소속사와 법적 분쟁, 고액 세금 체납 등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빚으며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명단에 올랐다. 총 체납액은 4억900만원이다.
이보다 앞서 그는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했으나 그의 말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