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최성욱♥' 김지혜, 무사히 쌍둥이 출산.."아가들 중환자실" 걱정[스타이슈]

  • 윤상근 기자
  • 2025-09-09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룹 파란 출신 남편 최성욱은 9일 김지혜가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알리고 "아가들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어서 촬영이 불가해서 아직 얼굴을 보여드릴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출산 이후 혈압이 높아 임신중독증 초기증상이 미세하게 있었짖만 잘 견뎌내며 회복 중에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좀더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라며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최성욱은 8일 분만실 사진과 함께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오늘 새벽 3시 반 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다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다"며 "이미 분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여서 긴급 제왕을 바로 시행할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옆에 있어 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기를 바랄 뿐이다. 모두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최근에도 김지혜는 "배가 종일 뭉치고 딱딱하고 태동이 너무 세고 뭔가 평소랑 다르게 많이 아프더라. 병원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하셔서 병원행이다. 아직은 나오면 안 된다. 둥이들아, 37주 채워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김지혜는 현재 뷰티 관련 사업으로 수십억 원을 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