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미스터리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9월 8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술잔 깨기 체험부터 아찔한 화산 위를 걷는 여행,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스톤헨지, 달리는 버스에서 즐기는 거리의 무대들과 하나의 작품으로 물든 타임스퀘어에 빛나는 뉴욕 나이트 세계까지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중국 시안. 들어보지도 못했던 술잔 깨기 체험 영상이 공개됐고, 톡파원이 사정없이 술잔을 집어던지자 출연자들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시안의 대표 음식인 뱡뱡면이 등장하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우와~"라며 탄성을 질렀고, 아찔한 화산 위를 걷는 톡파원의 모습을 본 이찬원은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영국 바스. 세계 7대 불가사의 '스톤헨지'가 있는 곳에 도착한 톡파원. 스톤헨지의 제작 방법, 용도 등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고 어디에도 기록이 없다는 것에 출연자들은 의아해했고 "우주인이 만든 게 맞는 것 같다"는 게스트의 말에 출연자들은 박장대소했다.

마지막 랜선 여행은 뉴욕. "영국의 스톤헨지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뉴욕의 맨해튼헨지다"라는 톡파원의 설명에 이찬원은 "아하! 이렇게 연결돼?"라며 신기한 듯 영상을 주시해 시청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달리는 버스 안에서 거리의 무대들을 즐기며 하나의 작품으로 물든 타임스퀘어까지 빛나는 뉴욕의 나이트 체험이 펼쳐졌다.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