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이석훈, 허영지와 이미주가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이미주는 "희철이랑 '이십세기 힛-트쏭'을 진행하는데 희철이 어떻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잠시 뜸을 들이다 "너무 좋다. 우리 오빠 너무 잘해주고 진행도 너무 잘하고 날 잘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이미주와의 결혼설을 언급하며 "어머니께서 방송 보실 거 아니냐. 어머니께서 날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시선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미주는 김희철을 두고 절친 허영지와 삼각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가 '아는 형님' 멤버 가운데 같이 식사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희철을 꼽자 신동은 "뺏고 싶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희철은 허영지의 손을 잡아끌며 함께 큰절을 했고, 이를 본 이미주는 허영지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자리를 빼앗아 현장을 초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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