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마라톤 때문에 온 거라 기대한 게 없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했다. 마지막 날 석양에 별빛투어까지 너무 완벽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첫째 아들과 석양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그는 호주에서 진행된 마라톤에도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만삭의 몸에도 무사히 마라톤을 마친 그는 "또 오자"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그는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내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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