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재킷에 반바지를 조합해 한층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이렇듯 안 하던 짓을 하고 싶을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땐 망설이기보다는 그냥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본다. 이 반바지를 마지막으로 또 언제쯤 짧은 걸 입어 볼 용기가 날런지"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험관 시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면서 "배아가 잘 안 모여서 몇 개 없다. 저는 난자 채취도 수월하지 않아서 1년 정도 시험관 준비를 했는데 아직 배아를 2개밖에 못 모았다. 배아를 4개 모으면 이식을 해보려고 열심히 모으는 중"이라고 2세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4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현재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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