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4기 옥순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플러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게 "기분 안 좋냐. 다운된 것 같다"고 물었다. 앞서 24기 옥순은 남성 출연자들에게 1표도 받지 못해 '0표' 충격에 빠진 상황.

이에 미스터 나가 "움츠러드냐"고 걱정했고, 24기 옥순은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후 24기 옥순은 미스터 권을 찾아가 "오빠, (슈퍼 데이트권) 저한테 써달라"고 말했다.
놀란 미스터 권이 "뭔 소리냐"고 말하자 24기 옥순은 "내 순위에 오빠가 없었던 건 아니다. 우리가 타이밍이 맞는 것 같다"고 밀어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가질 거다. 제가 판을 흔드는 퀸 오브 퀸이라고 소개 멘트 나간 거 아시지 않냐"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과 식사 도중 "제가 난자를 얼려놨다. 자연 임신 가능하다. 냉동 난자 안 써도 된다. 아직 폐경 안 왔다"고 '난자 플러팅'을 쏟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또 나왔다. 또 난자 플러팅"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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