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01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2PM 준호, 진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5만 5443표를 얻은 지민에 이어 2위는 3만 848표를 획득한 2PM 준호, 3위에는 1만 6032표로 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202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 측은 최근 2022년부터 수차례 제기된 송다은과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하여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 추측성 보도가 발생하고 사실과 다른 루머가 난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이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결국 지민 측은 송다은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현재진행형은 아니다. 이미 결별한 것. "아티스트는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빅히트 뮤직은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아티스트와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도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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