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SUB) 베이비복스 |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1세대 걸그룹 | 야만의 시대, 차 털린 썰, 혹독한 예능, 불화설 해명 [나래식] EP.5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연해 MC 박나래와 함께 전성기 시절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윤은혜는 오랜 연애 공백과 이상형에 대해 진솔한 답을 내놨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디테일한 많이 늘어난다. 더 내려놓고 싶은데 제가 13년 동안 연애를 안 하다보니까 내가 더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윤은혜의 속내에 박나래는 잠시 고민에 잠긴 듯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윤은혜는 "만약에 오늘 연락 없으면 나 좀 섭섭해 할 것"이라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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