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현아가 핸드폰 찾기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조현아는 개인 SNS에 "드디어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반년 이상 밀린 카톡들 다 확인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현아폰장기분실사건"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조현아는 "친언니가 가구 다 들어내서 찾아줬습니다"라며 핸드폰을 찾게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를 본 윤현민은 "진짜 집에 있었네"라며 웃었고, 팬들 역시 "반년 만에 찾은 것도 신기하다", "축하해요", "럭키 걸"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조현아는 다시 찾은 핸드폰 속 메신저는 999개, 메시지는 1658개가 쌓여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접속을 하지 않아서인지 999개 이상의 메신저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채팅창에는 아무런 메시지가 노출되지 않았고 조현아는 "이거 못 읽는 건가요?",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하"라며 절망했다.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10월 신곡 '안녕'을 발매했다. 조현아는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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