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잡지 보그는 1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전했다.
클로이는 보그와 인터뷰에서 "결혼식의 중요한 부분은 케이트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와 나누는 것"이라고 밝혔다.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루이비통이 맞춤 제작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클로이는 파우더 블루 색상의 드레스와 오페라 글러브, 케이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다.

이후 그는 케이트와 2018년 교제를 시작했다. 올해 1월 두 사람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맞춰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열애 7년 만에 연인과 결실을 본 클로이는 자신의 SNS에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감사하다"고 짧게 소감을 남겼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킥 애스', '렛 미 인', '우먼 인 할리우드' 등을 통해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