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지리산의 '어란 장인'을 만나러 간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땀을 뻘뻘 흘리며 짐을 옮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삿짐을 방불케 할 정도로 큰 캐리어를 끌고 시골길을 오르는 박나래가 향하는 곳이 어딘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란'은 숭어알을 말린 요리로,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는 아주 귀한 음식이다. '어란 장인'이 만든 '어란'을 맛본 박나래는 눈을 희번득 뜨며, 폭발하는 감칠맛과 풍미에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박나래는 그림 같은 풍경과 귀한 나물 반찬으로 꽉 찬 지리산 밥상에 행복감에 젖는다. 이웃들과 함께 둘러앉아 건강한 만찬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란 장인'을 만나기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 박나래의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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