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김창열 편으로 꾸며져 그의 절친 박선주,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열은 "아들 주환이가 태어났을 때 준비가 안 돼 있었다. 결혼이라는 걸 생각 안 하고 와이프를 만나서 아이가 생겨서 급하게 결혼했다"며 "준비가 안 돼 있어서 눈을 떠보니 아빠, 남편, 가장으로서 아무것도 못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돈 벌어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말하던 중 갑자기 아들 김주환이가 등장했다. 그는 키 190cm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주환은 "2004년생이고 스물한 살, 군대를 가야 하는 나이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인데 현재 휴학 중이다"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또 그는 배우 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열은 "예전에 고등학교 때 엔터 회사에 들어가 있다가 연기 공부도 하고 단역도 했다. 어느 순간 대학에 가려고 한 건지 안 하더라. 대학 가고 다른 거 하다가 '군대 다녀오면 연기 공부하고 싶은데 도와줄 수 있냐'고 묻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선주는 "엔터 사업을 하고 있다. 제안서를 드리겠다. 내가 봤을 때는 이 방송 나가면 기획사에서 연락 엄청 올 거 같다. 나랑 일단 가계약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김창열은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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