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신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가 지난 8월 30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톱 송 재팬 차트에서 1위(8월 29일 자)를 차지, 57일간 1위에 오르며 해당 차트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한 K팝 솔로곡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로제&브루노 마스의 'APT.'의 56일간 1위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진은 일본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장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이스트로 등극했다.

'Don't Say You Love Me'는 8월 31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톱 송 재팬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58일간 1위를 기록 중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진은 일본 스포티파이 역사상 1위 곡을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진은 2024년 발표한 노래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Don't Say You Love Me'로도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지난 8월 31일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을 돌파, 2025년 K팝 가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노래에 등극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진은 스포티파이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15주간 2개 이상의 앨범을 올려 놓은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신기록을 썼다.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에 오르며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노래이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도 1위를 여러 번 차지한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정국의 'Seven', 지민의 'Who',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한국, 일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아시아 아티스트의 노래 4곡 중 1곡이자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노래 3곡 중 1곡이기도 하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각)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는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뿐 아니라 모든 곡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직까지 여러 나라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진은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넓고 다양한 보컬과 함께 'Echo' 7개의 트랙 중 4개 트랙에 직접 작사에 참여,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진이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 또한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수익(3250만 달러)과 가장 많은 관객 수(21만 7000명)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3천만 달러 수익과 2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이스트로 등극하며 새 역사를 쓴 것. 특히 이 기록은 진의 한국 공연과 유럽 공연이 제외된 일본과 미국 12개 공연만으로 이뤄낸 압도적인 성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팝 전문 계정 Pop Core는 진이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3,250만 달러의 매출과 21만 7천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며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고의 기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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