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는 8월 28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미국 톱 앨범 차트에서 전주보다 12계단 상승한 173위에 오르며 50주 차트인을 이뤘다.

먼저 'MUSE'의 타이틀곡 'Who'(후)는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팝으로 총 3억 9594만(필터링 후)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K팝 원톱다운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K팝 최초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역대 최다 스트리밍 송 리스트' 상위 100위 내 진입에 성공한 'Who'는 현재 93위로 드레이크의 'Jimmy Cooks'를 뛰어넘었다.

또 'Who'는 지민이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없이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에 올린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으로 해당 차트에서 393일째 차트인을 이어가며 발매 1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지민은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총 5억 5000만 이상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해 K팝 가수로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최다 누적 스트리밍 기록을 확장해나가며 해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달성한 K팝 가수로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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