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7' 측에 따르면 이다은은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7회에서 돌싱남녀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며 자신의 시즌2 촬영 당시의 심경과 추억을 소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도형, 인형과 2대 1 데이트에 들어간 명은은 "만약 재벌집 아들과 '폭싹 속았수다'의 아내 바라기 캐릭터인 양관식 중 한 명을 골라야 한다면, 난 앞뒤 따지지 않고 무조건 양관식"이라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힌다.
순애보적 사랑을 꿈꾸는 명은의 모습에 이다은은 "한 번 실패해 봤기 때문에 저런 마음이 드는 것 같다"고 공감한다. 이에 MC 이지혜가 "현실에 양관식 같은 사람이 있을까?"라며 회의감을 드러내자, 이다은은 "많은 사람들이 저희 남편을 보고 '현실판 양관식 같다'고 하셨다. 전 '돌싱글즈'에 평생 절해야 한다"며 은근히 윤남기 자랑을 해 부러움을 유발한다.

그러자 이지혜는 "현실판 양관식이랑 산다면서?"라고 날카롭게 지적하는데, 이다은은 "사람이 간사한 게, 남편이 양관식이어도 초심이 흔들릴 때도 있다"고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웃게 한다.

이때 이다은은 "저도 '돌싱글즈' 촬영 중 윤남기와 관계가 진전되니까 바로 촬영지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솔직 고백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빨리 돌아가서 둘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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